알기쉬운 불교이야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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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광 작성
  • 울산 북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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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불교이야기 둘

1. 불교의 우주관

불교의 우주관은 삼법인(三法印)입니다. 삼법인은 '연기법을 설명한 확실한 진리'라는 뜻입니다. 삼법인은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제행무상 (諸行無常)

    • 모든 현상은 인연에 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덧없는 것이라 말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열반하시기 직전에 "모든 것은 변한다"라고 제행무상(諸行無常)을 설하셨습니다.

  • 제법무아 (諸法無我)

    • 모든 존재나 현상에는 실질적인 본질이 없으며, 어떤 환경에 의해 생겼다가 다른 환경에 의해 사라지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는 무아론(無我論)입니다.

  • 열반적정 (涅槃寂靜)

    • 근본 진리는 를 초월하고 무상무아를 넘어서서 늘 고요하고 실상 그대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2. 불교의 인생관

불교의 인생관이자 생활관은 사성제(四聖諦)입니다. 사성제는 (苦), (集), (滅), (道) 네 가지를 의미합니다.

  • 고성제 (苦聖諦)

    • 인간에게 주어지는 생(生), 노(老), 병(病), 사(死) 등 육체적 고통과 불안, 좌절, 분노, 고독 등 정신적 고통을 말합니다.

  • 집성제 (集聖諦)

    • 인간의 괴로움의 원인은 번뇌, 망상에서 오며, 이들은 탐(貪), 진(嗔), 치(痴) 삼독심(三毒心)에서 비롯됩니다.

  • 멸성제 (滅聖諦)

    • 번뇌와 고통이 모두 없어진 해탈의 세계, 열반의 세계, 이상의 세계를 말합니다.

  • 도성제 (道聖諦)

    •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해탈 및 열반에 이를 수 있는 실천행위와 수도론(修道論), 실천론(實踐論)입니다. 이는 고행이나 즐김이 아닌,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중도적 실천을 통해 열반과 해탈의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3. 중도 실천으로서의 계(戒), 정(定), 혜(慧) 삼학(三學)

삼학(三學)은 중도 실천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 (戒)

    • 악한 일을 멀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규제하는 것입니다. 즉, 모든 악을 추방하여 화합하고 자비로운 방향으로 나가자는 의미입니다.

  • (定)

    • 항상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여 마음을 정화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 (慧)

    • 모든 좋은 일과 창조적인 일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4. 삼학의 기본정신

  • (戒): 사람의 탐욕을 제어하기 위한 계율입니다.

  • (定): 성냄과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한 선정입니다.

  • (慧): 무지와 어리석음을 바로잡기 위한 창조적인 선행인 지혜입니다.

모두 중도를 의미합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 명궁작명철학관장 자향법사 심 재민(춘봉)
- 연락처: 010-332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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