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수기예언과대화합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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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광 작성
- 울산 북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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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이야기 다섯 (#법화경 수기품)
1. 수기(授記)란?
수기(授記)는 범어(梵語)로 Vyakarana(비야까라나)로서 수결(授決), 기설(記說) 등의 뜻이 있다. 쉬운 말로는 예언, 선견, 확약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부처님께서 마하가섭에게 다음과 같이 수기를 주셨다.
"나의 제자 가섭이 내세에 많은 부처님을 받들어 공양ㆍ공경하고 존중ㆍ찬탄하며 불법을 선양하다가 최후신(最後身)에 성불하여 불호(佛號)는 광명여래요, 나라이름은 광덕이다. 그 나라에는 보살과 성문들이 수없이 많아 불법을 크게 옹호하리라."
2. 수기(授記)의 종교적 의미
수기는 다음 세 가지 종교적 의미를 가진다.
1) 확신 부여
제자들에게 불법을 믿으면 반드시 해탈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간직하게 한다.
2) 희망 제공
불자들이 성불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3) 대화합 실현
부처님께서는 대승이든 소승이든 모두가 성불한다는 수기를 주셨다. 따라서 모든 불교의 길은 성불이라는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방편임을 믿게 되며, 불교도들이 종파를 초월하여 동일한 목적과 방편의 정신에서 서로 화합할 수 있게 된다.
3. 첨언
즉, 법화경은 곧 *수기경(授記經)*이며, 대승ㆍ소승불교, 교종(敎宗)ㆍ선종(禪宗)의 교리를 하나로 통일하는 중요한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ㆍ명궁작명철학관장
자향법사 심 재민 (심 춘봉)
010-3325-2729
합장 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