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상식 ᆢ*일진(日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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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광 작성
  • 울산 북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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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상식 ᆢ*일진(日辰)에 대하여

((#일진을 알면 평안과 승리가 보인다))


  1. 일진(日辰)은 하루의 운세를 말한다.
    통상적으로 주역(周易) 으로 풀이한 객관적 일진에 대한 해설이 있지만, 그건 기초자료에 불과하고, 나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ㆍ주관적 일진이 될 수는 없다.
    운세 흐름이 좋은 사람이라도 그날 하루의 일진이 자기 자신과 맞지 않으면 흉사(凶事)가 발생한다.
    막연히 손없는 날을 이사 날짜나 결혼식 날을 잡는 것은 속설(俗說)일 뿐 그 근거가 없다. 실제로 막연히 손없는 날을 이사 날로 잡거나 결혼식 날을 잡아서 망신(亡身)이나 흉사(凶事)가 발생한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2. 주역(周易)상 좋은 날이라 하더라도 나 자신과 일주(日柱)
    (내가 태어난 날의 일진)과 상충(相沖)되거나 형ㆍ파(刑ㆍ破)에 해당되면 사고ㆍ부상 또는 손재(損財)가 있거나 관재(官災) 또는 구설수로 무척 괴롭게 된다.

  3. 나 자신이 명주(命柱)상 공망(空亡)
    (현재 있는 상태가 없어지는 흉살. 즉, 손재, 망신, 질병, 사망, 실직, 이별 등)에 해당되거나 원진(怨辰)에 해당되는 날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4. 일진(日辰)에 대한 역사적인 사례

    • 조선시대 초기
      경북궁 궁지기신세에서 수양대군을 만나 승승장구하여 영의정까지 올랐던 한 명회가 수양대군을 세조로 등극시킨 후, 성 삼문 등이 단종복위를 노리고 쿠데타를 일으키기로 사전모의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한 명회가 거사(擧事) 전날에 익일의 궁전행사 일진을 짚어보니 지풍성(地風聲) (땅에서 바람을 일으킴)이라는 괘(卦)가 나와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왕의 호위군사 배치를 전격적으로 대폭 변화시켰었다. 그것이 쿠데타 사전 감지로 오인하여 쿠데타 세력 중 한 사람 (동부승지 김질)이 겁을 먹고 모반을 고변함으로써 단종복위 거사가 실패하여 사육신(死六臣) (성 삼문ㆍ이개ㆍ박팽년ㆍ하위지ㆍ유성원ㆍ유응부)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 당시 한 명회는 충신이 되어서 영전에 승진을 거듭하였고, 사육신들은 역적으로 몰리게 되었다.
      한 명회는 거사일의 일진을 사전에 잘 파악하여 출세할 기회를 주었지만, 성 삼문은 쿠데타 일진을 잘못 선정하여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5. 무한경쟁 시대에 비교우위를 유지하여 패자(敗者) 아닌 승자(勝者)가 되려면
    남다른 비결이 있어야 하는데, 일진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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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명리학회 회장
대한작명철학회 회장
교당명리학당 대표 교수
명궁작명철학관장 자향법사 심재민(심춘봉)

010.332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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